케이블 채널 올리브가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로 개국선언과 동시에 시청자 참여 식문화 축제인 '올리브 페스타'를 11~1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 이노버코리아가 축제를 기획 및 추진하였습니다.
'요리의 시대'란 콘셉트에 맞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오감을 채우기 위해 가로수길 곳곳을 올리브의 상징컬러인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며 유명 레스토랑 20곳과 제휴하며 쿠킹 클래스와 다양한 거리 이벤트를 전개했습니다.버블타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식권과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올'리브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 20여 곳의 페스타 참가 레스토랑을 투어할 수 있는 랩핑 버스도 운행했습니다.
올'리브 공식 트위터 (http://www.twitter.com/OLIVE_TWT)에 고지된 힌트를 통해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세 명의 올'리브 신입사원을 찾아내는 거리 이벤트도 펼쳤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올'리브 개편 축하 파티 '딜리셔스 나이트'를 열어 오지호, 윤소이, 알렉스, 정소민, 최필립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했고 10명의 셰프 및 요리전문가들이 개편을 축하하며 보내온 음식을 들고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딜리셔스 런웨이'와 슈퍼스타 K가 낳은 최고의 스타 '존박',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합동 공연도 진행했습니다. 가로수길 20여개의 오너쉐프 레스토랑과 연계하여 이후 박수진의 테이스트로드로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