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 코리아가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노버코리아가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카페&라운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The House of Sweden)'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오픈하였습니다.

1927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볼보차 브랜드 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을 위해 가로수길 노블카페를 팝업스토어로 제안 및 기획 하였습니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과 1월 출시한 소형 SUV 크로스컨트리 전시는 물론 스웨덴 커피 문화 '피카'(FIKA)를 비롯해 요리, 패션, 음악, 인테리어 등 북유럽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도 진행, 매일 오후 3시에 시작되는 스웨디시 피카 타임에는 원두 커피와 디저트 세트를, 주말 저녁의 보드카 타임에는 보드카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였고, 볼보차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매월 2회씩 진행되는 퀴진데이에 스웨디쉬 쉐프의가정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에 응모하면 북유럽 4개국 패키지 여행권과 볼보 크로스컨트리 시승권 및 주유상품권 100만원, 핫셀블라드스텔라II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을 북유럽의 별장 컨셉으로, 볼보자동차 전시장과 동일한 컨셉트로 메인 게이트를 연출하였고 게이트가 달라 호스와 자작나무로 꾸며진 스웨디시 로드(Swedish Road)와 연결되도록 하였습니다. 마당에 전시된 파워블루 컬러의 스포츠 세단 'S60'을 지나면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 건물로 입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건물 내부 1층에는 새로 출시한 컴팩트 SUV, '크로스컨트리'를 전시했고2층은 볼보의 헤리티지 룸과 북유럽 가구로 꾸며진 휴식 공간으로, 지하층에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쇼케이스와 함께 라운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노버코리아의 팝업스토어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에 북유럽의 문화와 함께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장치가 되었으며 볼보 자동차의 고객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 볼보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게 해 볼보 자동차 코리아가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